국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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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현동 前국세청장, DJ음해 돕고 국정원 돈 받은 정황 노무현도 뒷조사… 前간부 2명 영장 이명박(MB) 정부 시절 이현동 전 국세청장(62)이 국가정보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음해공작(일명 '데이비슨' 프로젝트)을 도운 대가로 국정원에서 수천만 원의 대북 공작금을 받은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 전 청장은 MB 정부 때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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