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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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수시로 업데이트 2017년 12월 1일
뉴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임 시절 10억 원 가까운 국정원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해 서울 강남구 소재 안가를 호화롭게 꾸민 정황이 새로 포착됐다. ... 검찰은 국정원 예산 업무를 담당한 기조실 관계자 등으로부터 원 전 원장의 지시로 I빌딩 최상층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가구를 비롯한 고급 집기를 들여놓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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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차장은 지난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지원 배제 명단을 작성하고 문체부로 통보해 배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과 문체부 공무원들을 뒷조사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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