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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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호화 안가' 원세훈 부인 조만간 소환... 자녀 아파트 매입 자금 출처도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원 전 원장이 2010년 7월께 국정원 공작비 약 10억원을 들여 서울 강남구 도곡동 I빌딩 최상층에 '호화 안가'를 꾸미는 과정에 부인 이모씨가 적극 관여한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이씨를 불러 직접 고급 가구와 집기를 고르는 등 인테리어에 개입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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