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지나가는데 아들에게 해준 게 없어요"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단원고 오영석군의 어머니 권미화씨는 10월30일 국회 본관 앞 유가족 농성장에서 사고 200일을 이틀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한 이틑날인 이날 농성장 앞 경찰관 수는 증가했다. 권씨는 진실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농성장을 떠나지 않겠다며 절규했다. 연출 이재만 기자 appletr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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