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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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수시로 업데이트 2018년 2월 26일
뉴스
김영철 방남을 비판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6일)은 직접 천안함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글도 ...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이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진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지난 23일에는 김영철 방남을 비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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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방남과 관련해 "천안함의 처참한 잔해와 산화한 용사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 이 전 대통령은 26일 페이스북 글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다 꽃다운 청춘을 바친 46용사가 생각나 오늘 평택 천안함 기념관을 다녀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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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목함 지뢰 사건 등 각종 대남 도발을 지휘한 주범이 아니라면 문 정부나 김영철 모두 전진교로 우회라는 체면 구길 일도 없었을 것이다. 무엇이 아쉬워 이렇게까지 하면서 김영철의 방남을 관철시켜야 하느냐는 비판이 빗발치는 이유다. 북한이 김영철을 보낸 데는 다목적 포석이 깔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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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의 방한을 규탄하는 집회에 자유한국당 지도부 등을 포함해 2만여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김영철 방한, 친북 문재인'이라는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성형주 기자. 한국당 당원을 비롯한 집회 참가자들은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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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천안함기념관 방문…"김영철 국빈대접, 나라 현실 부끄러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과 관련해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을 지키다 청춘을 바친 46용사가 생각나 평택 천안함 기념관을 다녀왔다"며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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