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정치부장이 분석한 정동영 보궐선거 출마
30일 정동영 전 의원의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로 ‘정권 중간평가’ 성격이 강했던 4·29 보궐선거는 박근혜 정부와 제1야당 지도부에 대한 평가가 뒤섞인 복잡한 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는 문재인 대표 체제 출범 50여일 만에 맞이한 최대의 도전이다. 신당을 추진하는 국민모임이나 야권 재편 과정에서 정치적 입지 회복을 노리는 정 전 의원에게도 보궐선거 승리가 절실하다. 정 전 의원이 출마하지 않으려다 변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역구를 계속 옮기며 출마하고 있는 그는 ‘선거 떴다방’인가,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자’인가? 청와대 출입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권태호 ‘한겨레’ 정치부장과 함께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를 분석하고 선거 결과를 전망한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권태호,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kr/podcast/jeongchitokeu-doljiggu/id934712464?mt=2 -팟빵 채널/ http://www.podbbang.com/ch/8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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